경북도회(회장 정헌수)는 9.12. 1400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된 본회 주관 북한 핵 및 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 대회에 부회장등

사무처 직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규탄 대회는 서울역 광장에서 향군회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을 규탄하고 정부의 사드 배치 지지와 전술핵 재배치 촉구, 초청인사들에 의해 북핵 위기의 실체와 대응책을 강연하였습니다. 김진호 본회장님은 정부의 사드추가 배치와 국방장관의 전술핵 배치 검토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과 3축체계를 조기에 구축하여 북한의 미사일과 핵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 강연에는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김정봉 한중대학교 석좌교수가 역시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 고립속에서도 김정은이 핵을 고집하는 이유와 핵에는 핵만이 유일한 대응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정부와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은 황신철 경기도 향군회장이, 결의문 발표는 주대진 전북향군회장 및 추순삼 향군 여성회 중앙회장이 낭독하고 전원이 만세삼창을 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우리 도회는 본회에 앞서 지난 9.8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도회 및 시군회 전임직원과 국회의원,경북도의장, 김천시장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하였으며, 다시한번 안보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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