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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회, 향군의 날 64주년 안보포럼 /결의대회
등록자 우대식
등록일 2016-10-13 오후 10:45:59 조회수 4419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를!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64주년 맞아 안보포럼 및 안보결의대회 가져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성영)는 향군 창설 64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포럼 및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보포럼은 김정은의 공포정치와 핵무기 공격 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무분별한 테러가 자행되는 등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가 요동치는 시점에서 임직원들의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서울시 재향군인회는 향군 창설 64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포럼 및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konas.net

 1부 ‘북한 핵 위협과 대한민국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 안보포럼은 윤판원 전쟁과평화연구소 연구원의 사회 하에 문성묵 KBS객원해설위원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한서희 자유총연맹 강사 등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에 이어 향군 서울시회 회원들은 한반도를 전쟁상태로 몰아 넣으려는 김정은 체제의 종식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 철저한 대북 압박, 자체적인 핵개발 추진과 전술핵 배치를 주장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박성영 회장은 안보포럼에 앞선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북한 핵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 해결과 동북아 정세를 예측하여 국가생존 전략을 세우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향군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국민을 하나로 만들고 서울시 안보지킴이로서의 역량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200만 서울향군 회원은 64년의 행군 역사에 걸맞는 안보주역이며 향군의 중심시란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로부터 추앙받는 안보지킴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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