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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의구현사제단 규탄대회(대회사 첨부)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3-11-26 조회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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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정의구현 사제들 대한민국을 떠나라‼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11월26일(화) 오후 2시 규탄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11월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대표들의 종북 망발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서 박세환 회장은 기 배포된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정의구현사제단은 성직자의 본분을 철저히 망각하고 사회혼란과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이적활동의 중심에 서 있다”고 규정하며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북한공산집단이 도발한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며 연평도 포격도발을 비호하는 이적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이들 중 일부는 북한을 밀입북하고, 동족상잔의 원흉 김일성이의 영생을 빈다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며 “이러한 망동을 일삼는 종교계의 종북,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들은 대한민국을 떠나 북한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례, 대회사, 규탄사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규탄대회를 마치고 집회에 참석한 재향군인회와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 500여명은 서울중앙지검을 방문,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이에 앞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이 지난 22일 정권퇴진을 주장하고 북한의 도발책동을 당연시하는 망동을 저지른데 대해 이들은 사제의 본분인 종교의 진리를 내팽개치고 세속의 갈등을 부추기는 사제도 아니고 종교인도 아닌 정치꾼일 뿐이라는 내용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대 회 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모든 성직자는 국민들이 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정신적인 나침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일부 성직자들은 나침반은 커녕, 오히려 국론분열과 반국가 이적활동에 앞장섬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반국가 시국미사를 주도한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와, 함께 동참한 문규현 신부, 나승구 신부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들은 성스러워야 할 종교의식을 통해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며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망발로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킨 국민들을 모독했습니다.
천안함폭침을 부정하고, 연평도 포격도발을 정당화시키는 등 북한의 잔악무도한 도발을 비호했습니다.
북한공산집단의 대남선전선동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고, 북한집단의 만행을 비호하며, 국론분열에 앞장서는 이들을 올바른 성직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직자의 탈을 쓴 대표적인 종북세력으로 규정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땅의 성직자도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의 성직자들은 조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기꺼이 호국의 대열에 뛰어 든 것입니다. 6․25전쟁으로 잿더미로 바뀐 조국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눈부신 국가발전을 이루는 데에도 성직자들의 역할이 크게 뒷받침되었습니다. 우리의 조국이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도록 국민들의 나침반 역할을 해 오신 성직자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그러나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분열과 갈등을 조장시키는 일부 종북성직자들에게는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오늘의 정의구현사제단은 성직자의 본분을 철저히 망각하고, 사회혼란과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이적활동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북한공산집단이 도발한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며, 연평도 포격도발을 비호하는 이적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튼튼한 국방을 위해 추진한 FX사업과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기 위해 수시로 입장을 발표하고, 불법 시위를 선동했습니다. 북한의 도발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KAL858기 폭파사건의 진실을 왜곡했으며, 한미 간의 FTA를 무산시키고,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광우병 난동을 부추겼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북한을 밀입북하고, 동족상잔의 원흉 김일성이의 영생을 빈다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4대강 사업을 빌미로 교황이 임명한 정진석 추기경님의 사퇴를 종용함으로써 전세계 천주교 신자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교황님까지 모독했습니다.
이러한 망동을 일삼는 종교계의 종북,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즉각 해체되어야 합니다. 사제의 탈을 쓴 종북의 암덩어리,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교황청과 천주교 교인들의 이름으로 파문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피로서 지키고, 땀과 눈물로 가꾸어 온 우리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있어야 종교활동도 보장됩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의 신앙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성직자의 탈을 쓴 종북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종교지도자들은 물론, 정부와 국민들도 함께 나서야 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헌법에 명시된 정치와 종교의 분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성직자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정부는 종교계에 침투해 반국가 이적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종북세력을 철저히 색출해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국민들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종북세력 척결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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