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2015년 시무식 행사 개최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5-01-02 조회수 1191
파일첨부 시무식 보도자료.hwp

향군, 2015년



"종북세력 완전 척결과 통일의 기수이자 개척자 역할"



결의 다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오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중앙이사, 수도권 시·도회장, 본부 부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 날 행사에서는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더욱 굳건한 안보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 날 오전 11시에는 성수동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박세환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민족의 생존권이 걸린 전작권전환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재연기시켰고, 종북세력 척결이라는 강력한 의지로 이석기 유죄판결과 통진당 해산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안보사에 길이 빛날 많은 업적을 이룬 뜻깊은 한해’ 라고 했다.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모으면 통일도 가능하다”는 박근혜대통령님의 통일정책을 뒷받침함으로써 ‘향군이 평화통일의 시대를 앞당기는 통일 선봉의 기수이자 개척자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회장은 “이를 위해 튼튼한 국가안보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이적단체를 강제로 해산하고 처벌할 수 있는 국가보안법 재개정에 앞장섬으로써 종북세력을 완전히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회장은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새로운 향군의 역사를 재창조 할 수 있도록 하는데 1천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단결하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