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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 … 북 도발 규탄 기자회견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5-11-23 조회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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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 &hellip 북 도발 규탄 기자회견



희생장병 추모, 종북세력 척결위한 향군의 결의 강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는 11월23일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를 맞이하여 성동구 성수동 소재 향군본부에서 희생장병들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 회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22일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민주주의의 큰 별이었던 김영삼대통령의 명복을 빌었다.



 



조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5년 전 북한의 불법적인 포격도발로 희생당한 국군장병들과 민간인 사상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북한의 만행도발을 규탄하는 한편 &ldquo 최근 국내 종북주의자들의 역사교과서 도발과 불법폭력시위를 지적하며 안보의기 상황에서 향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dquo 고 당부했다.



또한 &ldquo 국가안보와 국민안위를 위한 향군의 책무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되어야만 한다&rdquo 고 덧붙혔다.



 



 



 



 



 



 



 



< 기자회견문 전문>



어제 새벽 우리 대한민국 &lsquo 민주주의의 큰 별&rsquo 이셨던 김 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셨습니다. 먼저 1,100만 향군회원들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1,100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원 여러분,



그리고 각급회 임직원 및 본회 직원 여러분!



 



오늘은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 날의 불법적인 포격도발로 우리의 고귀한 아들들인 2명의 장병들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했으며,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했습니다. 먼저 희생 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6.25전쟁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해 항상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북한의 버릇을 고쳐줄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자들은 이미 동족이기를 포기한 자들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국군은 적이 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속 시원하게 보복 응징해야만 합니다.



적을 때려잡는 강한 군대라야만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대가 승리하면 국민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나라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과 언론이 우리 군과 국군을 찬양할 것입니다.



지금도 북한은 호시탐탐 도발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국내종북주의자들의 역사교과서 도발과 불법폭력시위까지 고려하면 지금 대한민국은 &lsquo 양면전쟁&rsquo 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애하는 1,100만 회원 여러분!



국내 종북좌파는 지금 민중사관에 의한 &lsquo 역사전쟁&rsquo 을 도발해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lsquo 백년전쟁&rsquo 이라는 다큐를 통해 이미 대한민국에 선전포고를 한 바 있습니다. 현행 역사교과서 문제의 본질은 몇몇 사실의 오류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역사관 문제에 있습니다.



1980년대에 학생 의식화학습에 사용됐던 내용이 지금은 교과서를 통해 전국 중· 고교학생들을 일제히 의식화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행 교과서들은 모두 폐기하고 다시 써야만 합니다. 검정제도가 아닌 국정 교과서로 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현행교과서에는 1.21사태나 울진삼척사건, KAL기 폭파사건, 천안함폭침사건 등은 축소 왜곡하여 기록되었으며, 연평도 포격은 심지어 아예 누락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남북전쟁이 끝난 지 150년이 지났어도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항상 북군이 주인공이고 승리자의 역할을 합니다. 더구나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입니다. 역사교과서는 남북 이념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 지침서입니다. 따라서 우리 역사에는 당연히 대한민국이 주인공이고 승리자로 기록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나 좌파와 북한은 교묘하고도 줄기차게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흔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통일의 이념적 지침서가 될 역사 교과서를 공공연히 북한 편을 드는 그런 종북좌파세력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좌파가 어린 학생들의 영혼을 망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안보적 관점에서도 역사 교과서만은 국정으로 단일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불법시위에서는 좌파 53개 단체 산하 13만명이 참가하여 경찰버스 50대가 부서지고 경찰관 113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불법폭력시위는 국민들과 공권력에 대한 테러입니다. 따라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국가안보차원에서 적극 대응해야만 합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쇠꼬챙이로 무장한 채, 경찰을 무자비하게 패는 시위대는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국정교과서만 맘에 안 드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싫은 것입니다. 그들이 거리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민들의 안녕을 위협하는 것은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것입니다.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경찰에 대한 폭력대응은 대한민국에 대한 공격입니다. 이 나라의 헌법과 체제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책무입니다. 정부는 기본책무를 수행하는데 조금도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ldquo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도 있다&rdquo 며, &ldquo 이석기 석방! 청와대 진격! 민중 총궐기!&rdquo 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친애하는 1,100만 회원 및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젊음을 이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바쳐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책무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성스러운 희생의 임무는 우리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계속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군인정신이고 그것이 향군의 임무입니다.



다시 한 번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산화하신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우리 모두 남아있는 자들에게 주어진 책무가 막중함을 깨닫게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조 남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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