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임원진, 중앙보훈병원 위문

- 6.25 및 월남전 참전 전상용사 찾아 위로와 감사의 마음 전달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행 박성국) 회장단 및 임원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0일 오후 3시에 중앙보훈병원(원장 이정열)을 방문, 입원치료 중인 전상용사들을 찾아 위로와 함께 쾌유를 기원했다.

향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호국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위해 중앙보훈병원 위문을 실시해왔다. 이날, 박성국 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하시고 아직도 고통을 받고 계시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설명】박성국 향군회장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와 대화를 나누며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하고 있다.    (첨부파일참조)